V리그 최고 가성비 선수를 2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그 힘으로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바로 흥국생명이다. 흥국생명 주 공격수인 '배구 황제' 김연경(37·192cm)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V리그 남녀부를 통틀어 '독보적인 가성비'를 뽐내고 있다. 자신의 연봉(8억 원) 대비 경기력과 팀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후반기에 접어든 2024-25시즌 정규리그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정관장은 지난 2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에 91-86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팀 최다인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정관장의 트레이드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재개를 앞두고 '2024-25 ACL 참가 K리그 4개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FC와 ACL2 16강 진출에 성공한 전북 현대가 참여했다. 2025시즌 K리그는 지난해보..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6승2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여자프로농구 BNK 썸은 시즌이 끝난 후 FA시장에서 베테랑 김소니아와 박혜진을 영입했다. 주전 센터 진안(하나은행)이 떠난 공백이 있을 거란 우려도 있었지만 보상선수 신지현(신한은행 에스버드)을 트레이드해 박성진을 재 영입하고 포워드 유망주 변소정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