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26일 밤 12시까지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초동 진압에 성공하며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았다. 이날 현장에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 투입한 예산이 177조 원에 육박할 동안 홀로 소외되온 전북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소재지를 대도시권 ...
전주시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택지개발사업지 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 등에 따라 조성되고 20년 이상 경과한 면적이 100만㎡ 이상인 ...
진안군은 전국 지자체의 대표 축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인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진안홍삼축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9월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김관영 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상황을 점검하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도 국가예산 ...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부재한 전주권을 광역교통시설 설치 대상이 되는 대도시권에 포함하는 내용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 문턱을 ...
완주군 동상면에서 3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동상면 신월리 원신마을에 사는 박성광(42)∙가예나(28) 씨 부부가 지난 20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마을 전체가 자신의 손자를 본 마냥 기뻐했다. 저출산시대에 젊은층이 ...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전국 동시다발적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27일 손꼽아 기다리던 비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라·충북권은 늦은 오후까지, 경상권은 ...
완주군 산업단지가 산업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창의적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
전북도민의 최대 식수원인 진안 용담댐에 축구장 39개 크기의 대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에 연간 약 2만5000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전북도와 ...
최근 우여곡절 끝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대광법을 마치 전주만 적용받는 것처럼 호도하는 ...
정읍 비영리단체 정읍사랑행복나눔추진위원회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정읍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노인사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과 봉사 인식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추진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