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당구 유망주 김도현 (상동고부설방통고2)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아시아캐롬선수권 U-22 (22세 이하) 3쿠션 정상에 올랐다. 1쿠션에선 베트남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U-22 3쿠션에서는 조영윤 오명규 김대현 등 7명이 8강에 이름을 올렸고, 남은 한 자리를 베트남 선수가 차지했다. 반면 1쿠션 종목의 경우 베트남 선수가 4강 3자리를 차지했고, 일본 선수가 한자리를 꿰찼다.
30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캐롬선수권’ 여자3쿠션 결승에서 허채원 (국내 5위, 한체대)은 일본의 미야시타 아야카를 30:13 (27이닝)으로 제압하고 아시아챔프에 등극했다. 공동3위는 박세정 ...
국내 벤처캐피털(VC) 위벤처스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30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위벤처스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
프랑스 해안을 막 벗어난 지점에서 방향을 틀어 파리로 되돌아온 이 비행기는 이륙한 지 약 2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 오를리 공항에 다시 착륙했다.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 375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해 있었다.
연봉이 작아도 사무직(화이트칼라) 일자리를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Z세대는 연봉이 높다면 현장직(블루칼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03명을 대상으로 ‘연봉 7000만원 교대근무 ...
‘폐암 초기’ 치료법은 2000년대 이후 계속된 논쟁거리다. 외과적 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의견이 대세지만, 한편에선 방사선 요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두 치료법을 비교한 최근 ...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이 모두 잡히면서 피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피해주민에겐 1인당 긴급지원금 30만원이 지급되고 임시조립주택도 제공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30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피해 지원 대책과 복구 계획을 ...
GS그룹이 스무번째 생일잔치를 했다. 창립 20주년 슬로건은 ‘함께 성장한 57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다. 허씨·구씨가 함께했던 57년을 기억하고, GS 출범 후엔 두가문 경영인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했다는 의미다. 고 ...
과거에는 과학 시간에 붕어, 개구리 등의 해부 실습이 흔한 광경이었다. 하지만 2018년 3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미성년자의 동물 해부 실습을 금지했다. 정신적 충격을 주고 비윤리적이라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