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지급된 출산장려금은 누적 98억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시무식에서는 2021~2023년 사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 70명에 ...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 심리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취재진이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기각되면 헌법소원을 낼 것인지'를 묻자, 이 대표는 "재판이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
의대 정원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개혁이 추진된 이후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병원 초과사망자가 6개월 동안 313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연도별 2~7월 병원 입원 환자 및 사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1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지난 3일(현지 시간)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미 양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양국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5일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문 씨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적이며 그로 인한 수익이 상당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