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28일부터 5일간 미국 순방길에 오른 김정숙 여사가 ‘내조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평소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숙 여사의 첫 해외 순방인 만큼 ‘내조 외교’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28일(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문 대통령과 함께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여사님께서 저를 따로 불러주셨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경험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미식의 영역에서도 그렇다. 다양한 환경에서 쌓아올린 요리 경험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장지수 셰프는 좋은 스승을 많이 만난 행운아다. 강릉 안목해변이 보이는 한적한 동네에 장지수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미트컬쳐가 있다. “커 ...
엄마 미안해! 엄마 너무 미안해! 그리고 엄마 사랑해! 자녀들에게 이런 고백을 받으신 고 김정숙 사모님은 누구보다도 세상을 잘 사신 겁니다. 분에 넘치는 받은 복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오랜 세월 눈물로 뿌린 씨앗의 열매라고 고백하며 소중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신 것을 크게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