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음력설은 오랫동안 '봉건잔재'로 푸대접 당한 탓에 양력설(1월1일)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진다. 설 당일 전후로 총 3일을 쉬고 대체휴일도 있는 남한과 달리 북한은 당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27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