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임 당시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진숙 위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
양구군이 '마을 축제 지원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소규모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마을에 행사 물품 임차료와 홍보비 등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이달(2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양구군청에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