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두 드라구신이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의료진의 평가를 거쳐 드라구신의 훈련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드라구신의 복귀 시점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의 BBC도 '드라구신이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경기에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PSG)에 완전히 녹아 들었다. 사실상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스위칭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짜 9번'부터 오른쪽 측면 공격수, 미드필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전술 소화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5일(한국시각) 프랑스 르망의 스타드 마리-마르빙에서 열린 2024~202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사실 방송인 전현무와의 관계가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전현무와 불편한 사이였다면서 "친한 언니의 X라서 그랬다. 방송상으로 현무 오빠랑 친하게 지내면 괜히 의리를 져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마티스 텔의 영입이 '호구 딜'이라는 조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전에서 텔이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텔을 최대한 기용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강한 의지로 보인다. 영국 더 스탠더드는 5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목요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의 '10대 유망주 선점하기'가 또 나왔다. 이번에는 '아일랜드의 양민혁'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슨 멜리아(18)를 파격적으로 영입했다. 아일랜드 최고 유망주라는 평가가 있는 만큼 경쟁은 치열했다. 무려 5개 팀과의 경쟁에서 토트넘이 최종 승자가 됐다. 토트넘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아일랜드 프 ...
[의정부=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6연승이 이렇게 끊길 줄 알았을까.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에 2승을 남겼던 현대캐피탈에겐 5일 KB손해보험전은 고비로 보인 경기였다. KB손해보험은 3위지만 탄탄한 전력을 갖췄기 때문. 비록 이번시즌에 4라운드까지 현대캐피탈이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세터 황택의와 외국인 선수 비예나. 국가대표 나경복이 있는 공격라인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코쿤)가 현재 7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코쿤은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예능의 맛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코쿤은 "원래 처음에는 한 번만 나가려고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선영 김일우가 본격적으로 결혼까지 언급하는 등 더욱 가까워졌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선영 김일우가 둘만의 스키장 데이트를 즐겼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설레는 분위기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섯번째 데이트, 박선영은 "여길 올 줄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종민은 결혼 앞두고 치아 미백 시술을 받았다면서 멀리서 봐도 흰 치아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치아 미백으로 가비 씨와 연예계 투톱"이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구성환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꽃분이와 함께 출연한 구성환. 구성환은 "꽃분이는 저의 분신 같은 존재다. 아는 친구가 꽃분이를 강아지 알레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려보내야 되는데 어떻게 하지? 했는데 제가 그때 ...
[장충=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과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3세트에 교체 실수가 있었다고 자책했다. GS칼텍스 외국인선수 지젤 실바가 괴력을 뽐냈다. 혼자 55점을 뽑았지만 팀은 졌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