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지평)은 "지난 2월 채남기 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채 고문은 지난 1990년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한국거래소 조사부에 입사했다. 그는 32년간 ...
개혁신당이 범야권의 '내란종식 원탁회의'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확정돼 조기 대선 국면이 열릴 경우 이준석 의원을 추대하는 것이 아닌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개혁신당 ...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지역 자영업자의 상황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자영업자의 경영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상속세 부담 완화’, ‘주52시간 특레 도입’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클릭 행보에 “국민들은 안 속는다”며 직격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와 여당이 진작부터 요구했던 민생 ...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게 되면, 부족한 혈류량 공급을 위해 비정상적인 미세혈관이 생겨난다. 수많은 이상혈관이 마치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것 같다고 해 이를 ‘모야모야병’이라고 부른다. 발병 원인은 아직 ...
5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1.11포인트(0.65%) 상승한 3229.49, 선전성분지수는 8.16포인트(0.08%) 하락한 1만164.2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22.00포인트(0.58%) 내린 3795.0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0.90포인트(0.04%) 밀린 2062.92를 기록 ...
닛산자동차가 혼다와의 합병 논의가 중단될 전망이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매체는 닛산이 혼다와의 합병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합병 논의를 위해 지난해 12월 체결했던 ...
의료기기 유통 질서 강화를 위한 판촉영업자 신고제가 오는 9일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신고제 도입을 명시한 개정 의료기기법의 시행을 앞두고 판촉영업자 신고 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한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1조6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개발 사업 실적과 사업 별 운영비 중가 등이 감소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
경기 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이 5일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순익 5조원을 돌파한 KB금융지주가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이후 첫 주주환원을 시행했다. 아울러 5대 금융지주 중에는 처음으로 개인주주 소통 강화를 위한 개인주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흔들림 없는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을 약속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1 ...
샘 올트먼이 지난 4일 방한해 한국 기업인들과 인공지능(AI) 협의를 성공적으로 이뤘지만, 정작 정부와의 만남은 가지지 않아 한국 정부가 '패싱'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AI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