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윈난 (雲南)성은 의류·의약품·라면·텐트 등 생활 및 구호물자 약 7.3t (톤)을 긴급 조달했다. 해당 물자를 실은 전세기는 쿤밍 (昆明)에서 미얀마 양곤으로 날아가 현지 지진 구호 작업을 지원했다.

중국 구조대와 중국 민간 구조단체인 궁양 (公羊)구조대가 31일 오전 6시 20분 (현지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임산부 한 명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3국 경제통상 부처는 세계무역기구 (WTO),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등 지역·다자 틀 아래서 협력을 강화하며 ▷중일한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 가속화 ▷공급사슬 협력 및 수출 규제 관련 대화 강화 ▷디지털·녹색 경제 협력 심화 ▷범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등 지역 협력 촉진 등을 통해 기업 협력에 유리한 ...

3월 31일 (음력 3월 3일), '을사년 황제 고향 제사 대전' 행사가 허난성 정저우 신정시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 지역에서 온 화교 대표와 청년, 기층 대표, 문화·예술·서화·미디어 등 각계 저명 전문가, 과학기술·경제 분야 대표들이 참석해 중화민족의 인문 시조인 헌원 황제 (軒轅 黃帝)에게 제사를 올리며 조국의 번영과 세계의 평화를 ...

저장 (浙江)성 사오싱 (紹興)시 커차오 (柯橋)구에 위치한 안창 (安昌) 고진 (古鎮∙옛 마을)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향 (水鄉) 고진으로 통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어져온 민속 풍습, 조화롭게 자리 잡은 수향 건축물과 독특향 수향 풍습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시 주석은 위로전에서 미얀마가 강진으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미얀마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며, 양국 인민은 동포의 정이 두텁다고 했다. 또 중국은 미얀마에 ...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8일 '신시대 시짱 (西藏) 인권 사업의 발전과 진보'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시짱 문화 건설은 전례 없는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며 각 민족 인민의 문화적 권리를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8일 '신시대 시짱 (西藏) 인권 사업의 발전과 진보'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총 62만8천 명의 빈곤 등록 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다며 지난해 시짱 지역 탈빈곤 인구의 1인당 순소득이 12.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서문과 결말 외에 ▷시짱 인권 사업의 파란만장한 발전 과정 ▷전 과정 인민 민주의 광범위하고 진실한 유용성 ▷경제∙사회 권리 보장 수준의 전면적 향상 ▷문화 권리 보장의 지속적인 강화 ▷종교 신앙 자유의 강력 수호 ...

제17회 시짱 백만 농노 해방 기념일을 맞아 가마쩌덩 시짱자치구 주석이 28일 백만 농노 해방 66주년 기념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 발췌 내용은 다음과 같다. 66년 전, 시짱 인구의 95%를 차지했던 농노와 노예는 '3대 영주'에게 '말하는 가축'으로 취급받았다. 라싸 ...

25일(현지시간) 저녁 주미 중국 대사관에서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및 중미 협력 비호대((飛虎隊∙Flying Tiger) 정신 선양' 리셉션이 열렸다. 셰펑(謝鋒) 주미 중국 대사는 축사를 통해 더 많은 신세대 '비호대원'들이 중미 관계를 위해 뛰고 ...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의 끊임없는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소리오 CEO는 '2025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 기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보혜(보편적 혜택)∙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통해 ...